아, 호남이여!
소쇄원 제월당에 걸린 양산보 만시 , 김세곤
김세곤
2016. 8. 3. 14:30
소쇄원 제월당 마루에 걸린 편액 . 양산보 만시입니다. 송순, 양응정, 기대승이 지은 시입니다. 송순은 양산보의 외종 형이고, 양응정은 같은 제주양씨 족척. 양응정의 부친 양팽손이 양산보를 조광조에게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