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곤 칼럼

가난은 참을수 있어도 차별은 참을 수 없다.

김세곤 2015. 4. 7. 08:27

가난은 참을 수 있어도 불공평은 참을  수 없다.

 

간난한 1950년대 .. 꿀꿀이 죽을 먹어도 함께 살았다. 지금은 2만  달러 시대. 청년 실업 대란 시대. 비정규직의 설움이 화두가 된 시대. 비정규직은 마냥 차별 받고 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데 이는 허상이다. 법도 차별하고 판사도 차별적 판결을서슴치 않고 있다.

 

본인도 지금 그런 아픔을 겪고 있다. 지역대학장에 대한 정년이 두 가지로  운용되는  모순을 지방법원  판사가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다. 근로기준법 위반을 묵인하고  대법원 판례를 무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