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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10일 Facebook 이야기
김세곤
2014. 6.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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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사 중의 하나가 일본 근대화. 1894년 청일전쟁 동학농민혁명. 그러다 보니 <야에의 벚꽃>이라는 J Tv 드라마를 보고 있다. 교토 동지사 대학 설립자 니지마 조, 윤동주가 다닌 대학이다. 니지마 조의 아내 야에. (그녀를 일본의 잔다르크라고 한단다.) 100년 대계는 교육임을 실감한다.
갑자기 창평 고정주 선생의 영학숙이 생각났다. 그의 제자가 인촌 김성수, 고하 송진우... 김성수가 고려대학교 설립자. 우리는 그런 드라마 못 만드나...??? .ㅁㅁㅁ 일본 여행이나 가고 싶다. 지피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