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년 4월26일 Facebook 이야기 김세곤 2014. 4. 26. 23:59 김세곤 18:28|facebook 잠든 그분들이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 곁에, 우리 마음 속에 머물기를 바라면서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추모곡을 헌정했습니다. ******************************************************** 아침에 받은 이 메일 하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를 들으니 슬픔이 몰려온다. 나 같은 기성세대가 고등학생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용서 해달라고 할 수 밖에... 잘못했다고 하는 수 밖에... 죄인이라는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