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일손 장인 김미손(예안김씨)
김일손 - 初培초배 (병조참판, 우극관의 따님-단양우씨)
계배 (진사, 김미손의 따님-예안김씨)
김미손은 또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의 장인이었다. 김일손이 누구인가? 성종 때 춘추관의 사관(史官)으로 1498년, '성종실록'을 편찬하면서 스승이요 당대 사림파의 거두인 김종직의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사초(史草)에 기록하여, 연산군때 무오사화(戊午史禍)가 발생됐다. 그 김일손이 동면 구도실 처가에서 공부하여 장원급제를 했고 무오사화로 사형을 받자 남몰래 그 시신을 거두어 구도실 옆의 산안에 안장을 한 것이 장인인 김미손이었다 "사위 김일손을 폭군 연산군에게 역적으로 몰려 찢긴 시신을 천안 구도실까지 남몰래 끌고 내려갔다는 것은 목숨 보다도 의리를 존중하는 기개 없이는 못할 일이다 "
김숙량 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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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金新) 김극일 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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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손 김미손(金尾孫) - (김일손 장인) 건 김맹 용 순 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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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우(金孝友) 효이 딸 준손 기손 김일손(配 김미손 따님)
김흠조金欽祖 - (김일손 복권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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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金潤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