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3월19일 Facebook 이야기 김세곤 2013. 3. 19. 23:59 김세곤 15:27|facebook 어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직원들에게 임진왜란과 이순신 특강을 하였다. 장화익 청장의 배려로.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잘 전달이 되었을지...아들 면이 죽었을 때... 다시 삼도수군통제사 교서를 받았을 때. 명량해전에서의 모습을 적은 일기를 이야기 할 때... 어떤 경우인건 이순신은 노이즈 마케팅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희화화 하는 것은 곤란하다. 지켜야할 역사. 향유하려야 할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