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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9일 Facebook 이야기

김세곤 2013. 2. 19. 23:59
  • 요즘 너무 씁쓸하다. 자기 관리를 잘못하여 크게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 놈의 정 때문에 아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거절 못하고 받은 포스트 잇이 오명을 남기고 있다.

    이제 다시 신독하는 마음로 나를 추스리련다.

    한가지, 아무리 그래도 추리 소설을 써서 한 사람이 망가지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 사람이 어떤 권력과 지위를 가지던...
    치와법권과 면책특권이 있다 하여도 한 인간에 대한 기본 권익은 보장하여 주어야 한다.

    수기치인 수기치인 수기치인
    이 말이 암호가 되었다고 단정하는 발언은 지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