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이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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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성복용 ㈜대경이앤에스 대표(왼쪽)는 김세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오른쪽)을 방문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도서 50여명을 기증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
㈜대경이앤에스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 도서 50여권을 기증했다.
강릉캠퍼스에 따르면 대경이앤에스의 도서기증은 ‘기능인재에 인문학적 소양을 입히자’는 학교 캠페인에 함께 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릉캠퍼스는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유명강사의 초청특강을 비롯해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BTL사업 추진을 통해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복용 대표는 “요즘 기업은 기술이 뛰어나면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구성원을 선호한다”며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작은 보탬에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이앤에스는 삼성그룹 시설관리 전문업체로 5년동안 발전설비과(2012년 미래신성장동력학과선정) 졸업생만 20명이 취업했으며 올해도 5명이 취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