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흔적 답사

이순신 장군을 찾아 나선 여행 - 남도 답사

김세곤 2010. 8. 1. 19:21

 

    7월 31일  고흥 도화면  내발리 발포진에 있는  충무사를 답사하였습니다.

 

    청년 장교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있던  곳. 오동나무 사건, 파직 사건이  일어난  곳.

 

    이 곳을 돌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다시 샅샅이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에  남도의 흔적 곳곳을 찾아 다니면   의미가 있는  일일 것입니다.

 

    우선에 여수, 진도, 완도, 고흥, 순천 ,정읍 등등

 

   시간이 허락하면   전국 방방곡곡을 나서는 것도 의미가 있구요.

 

    사실  우리는  임진왜란을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고 이순신을 잘 안다고 하면서도 잘 모릅니다.

 

    그분의 흔적을 찾아서  다녀 보면  좋은  역사 답사 코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 여행 코스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민족도 삽니다.

 

    역사를 아는 민족은 항상 깨어 있습니다.

 

    2010년 8월 1일에   김세곤 삼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