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읽기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삶듯 -노자
김세곤
2008. 6. 8. 17:04
큰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작은 생선 삶듯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조심하며
도로서 천하를 임하면
귀신도 영험스럽지 못하게 된다.
-노자 도덕경 제 60장
큰 나라를 다스릴 수록 군주는 조용하게 다루어야 하니
소란을 떨면 오히려 백성이 정신이 나간다는 말이다.
자고로 , 윗 사람은 조용하고 없는 듯이 일을 처리하여야 나라가 평안하다.
운보 김기창의 노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