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곤 2008. 3. 23. 16:29

 

3.22  토요일 오후에   경복궁 앞  현대갤러리의  김병종 서울대 교수의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길 위에서. 길 위의 화가  김병종의 그림을 보기 위하여.

 

그의 그림에는  집중과 선택이 있다. 그리고 어린애 그림 같으면서도  포근함이 있다.

 

그는 화첩기행 책을앞으로 5권 더 내겠단다. 어는 독서 월간 잡지에서 그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라틴화첩기행에 이어  세상 다른 곳의 기행을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