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唐詩

죽리관 -왕유

김세곤 2008. 3. 7. 21:40

        죽리관(竹里館)-왕유(王維;699-761)



獨坐幽篁裏,(독좌유황리),     홀로 깊은  대숲에 앉아

彈琴復長嘯.(탄금복장소).     거문고를 타고  길게 휘파람  부는 데

深林人不知,(심림인부지),     깊은  숲에  아무도 모르거늘

明月來相照.(명월내상조).      밝은 달이 찾아와 서로를 비추노라

 

 

 

 신 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