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고요한 밤의 생각 靜夜思
김세곤
2008. 2. 23. 16:49
머리 맡의 밝은 달 빛
땅에 서리가 내렸나 했지
고개 들어 밝은 달
고개 숙여 고향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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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나 시나 짧은 것이 좋다.
요즘은 길면 난삽 스럽다고 잘 안 본다.
오언 4구 이 시를 읽으면 대비와 정돈이 잘 된다.
금강산 비봉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