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고요한 밤의 생각 靜夜思

김세곤 2008. 2. 23. 16:49

 

 머리 맡의 밝은 달 빛

 

 땅에 서리가 내렸나 했지

 

 고개 들어 밝은 달

 

 고개 숙여 고향 생각  

 

 *************

 

 문장이나 시나 짧은 것이 좋다.

 

 요즘은 길면 난삽 스럽다고 잘 안 본다.

 

 오언 4구 이 시를 읽으면  대비와 정돈이 잘 된다.

 

 

 

금강산 비봉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