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글들

인요한 의사의 대담을 보고서... 나의 나라는 전라도요

김세곤 2007. 7. 4. 00:06

 

 의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의

 

 세상사는 이야기. EBS 에서 중간 부터 보았는 데

 

 남북 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리얼 하였다.

 

 이제 쇼는 그만하고, 일을 하자는 요지의 발언에는 전적으로 동감이다.  며칠전에 개성공단을 갔었는 데, 많이 변하였다. 1 년전보다 훨씬 북쪽 사람들이 유연하여 졌다.  봉동관에서 점심을 먹었는 데  놀란 것은 북측도 이제 돈 맛을 알구나 하는 점이다.

 

 손님 접대가 예전 보다 못하였다.  돈만 벌려는 내숭이 가득 담기어서 조금은 기분이 나쁘고 조금은 이제 돈 물이 드는 구나 함을 느끼었다. 

 

 요즘 나는 이런 저런 생각이 많다. 예전 보다 더 그런것이

 생각이 많아서 그런 가 본다. 

 

  내일도 통일 교육원에 가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이제 남북이 하나가 되어  서로 윈윈하여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