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곤 2007. 7. 2. 23:55

 

  오늘  통일교육원에서   신용하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내용은   일본의  제국주의   그  원천은  무엇인가?  요지는 사무라이의  큰 뜻이었다.

 

  라스트 사무라이가 아닌  변혁의 주체  사무라이... 

 

  일본의 사무라이가  정한론을 들고 나와 그것을 실천하는  그랜드 플랜과

 

  행동. 정말 사무라이들이  사무라이 정신으로  일본이란  나라를 일으켜 세웠다.

 

 

  한편   오늘 어느  글을 보다가  중국에서 만든 <대국굴기>  비디오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1500년부터  20세기까지의 강대국   9 나라의  훙망을 담은 비디오란다.

 

  한번 입수하여 볼 생각이다.

 

 ( 수정 :  EBS 에서 밤 9시 50분 부터 방영을 하고 있다. 내일 부터는 러시아 미국 그리고 종합편이다. 늦었지만 보자)j 

 

  우리나라는   지금 샌드위치에 빠져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에 포위되어 있다.

 

  북한과의 통일도 만만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제 그랜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치가들이 일비일희하지 말고 진정으로  50년 계획 속에서 (중국 처럼)  통 큰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도토리 키재기식  논쟁은 이제 소모전이다.  요즘 통일교육원에서 배우는 국제정세론은  나를 다시한번 경악케 한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님을 느낀다.  앞으로 10년내에   승부가   난다. 이 기간을 잘 못 하면 우리는 또 다시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