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곤 2007. 1. 21. 22:09

 

 

  

지금에 도연명 없으니



                       성여완 (1309-1397)



일 심어 느즉 피니 군자의 덕이로다

풍상에 아니 지니  열사의 절 節이로다

지금에 도연명 없으니 알 이 적어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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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가 나라를 세우자 포천 왕방산 계류촌으로 들어가

여생을 살다. 

 

 

 

청전 이상범 , 국화